• 최종편집 2024-04-01(월)
 

4회기부캠페인배너.jpg

 

관악뿌리재단(이사장 남상덕, http://www.garoot.org)는 관악정다운의료사회사회적협동조합, 공무원노조 관악구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뿌리재단 “후원의 밤”(부제 : 서로 마주보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악정다운의사협의 찾아가는 재택의료 사업지원을 위한 마중물 기금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번 기부행사로 모인 금액은 거동이 불편하고 이동이 여의치 않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환자가 있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를 지원하는 데 기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2일에 온라인 기부 쇼핑물이 먼저 오픈되어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여기에는 지역사회 기업들이 적극 후원한 건강기능식품, 농산물, 화장품 등 생필품을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착한 소비가 마을의 복지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12월 8일 진행되는 “후원의 밤”은 1부 행사(‘웃다’)로 관악구의 공익활동에 관한 전시물을 둘러 볼 수 있으며 2부(‘나누다’)는 지역 구민들이 기부한 애장품에 대한 경매행사로 진행된다. 마지막 3부(‘노래하다’)는 명창 신정혜 선생과 함께하는 행사로 판소리를 배워보는 즐거운 기간이 될 것이다. 한편, 관악뿌리재단(이사장 남상덕)은 2020년 지역사회 102명의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지역재단이다. 2022년 12월 현재 17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공익활동 단체나 공익활동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는 마포, 관악에만 지역재단이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68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관악뿌리재단, 연말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캠페인 진행 예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