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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랩, 의심 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제공하는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 출시
- 안랩(대표 강석균)은 대규모 장비 구축 없이 조직 내 엔드포인트(PC 등)에서 실행되는 의심 파일을 분석하고 대응해주는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이하 MDS 에이전트 관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DS 에이전트 관제’는 ‘안랩 MDS(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의 전용 에이전트[1]인 ‘MDS 에이전트’로 PC 등에서 의심 파일 실행될 때 이를 잠깐 멈추고 악성 유무를 파악해주는 서비스다. ‘MDS 에이전트’는 의심 파일을 탐지해 안랩 MDS에 전송하고 분석 완료 전까지 실행을 멈춰주는 ‘실행보류(Execution Holding)’ 기능 등을 수행하는 경량 에이전트다.사용자가 PC 등에서 실행형 파일[2] 및 스크립트 기반 파일[3]을 실행하면, 설치된 ‘MDS 에이전트’가 파일 실행을 일시적으로 보류한다. 동시에 해당 파일을 안랩 내부 인프라에 구축된 ‘안랩 MDS’로 자동으로 전송해 악성 여부를 분석한다(최초 1회, 동일 파일 재실행 시에는 검사 제외). 분석 완료 전까지 파일 실행을 잠시 중지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의 최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악성으로 확인될 경우, 파일을 즉시 삭제 처리 후 실시간 대응 보고서를 제공한다.‘MDS 에이전트 관제’를 기본 보안 솔루션인 백신(antivirus)과 함께 사용 시, 알려진 악성코드는 백신으로 대응하고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 파일은 ‘MDS 에이전트 관제’로 예방하는 방식으로 상호보완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별도 장비 구축 없이 PC에 ‘MDS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이나 보안전문가가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도 구축 비용 및 운영 인력 부담 없이 손쉽게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김창희 실장은 “많은 기업과 조직이 비용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랜섬웨어나 신·변종 악성코드 등 고도화하는 위협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로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보안 운영에 대한 부담은 덜면서 기업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1] 에이전트: 사용자를 대신해 사용자가 해야 할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소프트웨어[2] 실행형 파일(‘.exe’, ‘.tmp’, ‘.scr’ 등): 코드화된 명령에 따라 지시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컴퓨터 파일[3] 스크립트(script) 파일(‘.js’, ‘.vb’, ‘.bat’ 등): 컴퓨터가 수행할 명령어를 텍스트 형태로 정리한 ‘스크립트’를 파일 형태로 저장한 것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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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 친목회, '클래식한 봄, 강화도를 봄' 봄나들이 행사 가져
- 지난달 25일, 서울 가산동 소재의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에 입주한 대표들이 모여 봄소풍을 즐겼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물 입주민들 간의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취지에서 '클래식친목회(회장 김제석)'가 마련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입주사 대표들은 봄날의 햇살 아래 석모도에 위치한 신라시대 고찰인 보문사와 강화도의 광성보를 탐방하여 함께 산책을 즐기고, 담소를 나눴습니다.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친목회 회원들이 보문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친목회 회원들이 광성보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소풍 코스에는 최근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조양방직카페'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강화도 특산 음식인 꽃게탕과 간장게장으로 식사와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제석 클래식친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님들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건물 내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입주민 생활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입주사 및 대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에스알에이티디 김제석 대표, 아인니트 강순구 대표,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 구삼섬유 윤춘구 대표, 효성테크놀로지(주) 임득춘 대표, 한일종합상사 최병오 대표, (주)엠에스우븐 이봉민 대표,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 지엘에스이(주) 전연호 대표, (주)제일초음파 윤근신 대표, (주)아은 김길영 대표, 지성섬유 김송자 대표, 대영 문재식 대표, 하나니트 박상철 대표, 정현하이텍 이재숙 대표, 대성엔지니어링 이현문 대표, (주)해성씨앤에스 홍현태 대표, (주)오라시스템 김동화 대표, 혜성하이택 이창섭 대표, (주)진길 정안수 대표, IK인터내셔날 윤자범 대표 ▲ 에이스하이엔드타워클래식의 친목회 회원들이 조양방직카페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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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코리아 ‘비트’ 액체 세제에 점자 표기 본격 도입
- 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세탁세제 대표 브랜드인 ‘비트(액체) ’3리터 용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본격 도입했다.점자 표기는 자사에서 가장 생산량이 많은 액체 세제 ‘비트’ 3리터 용기형 제품군 10여 종에 우선적으로 도입했다. 점자 규격의 크기와 적용 가능한 부위,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제품 사용 시 손이 가기 쉬운 용기 뚜껑 하단 전면에 ‘세탁세제’, 후면에 제품명 ‘비트’를 표기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를 위해 관련 규정 및 온라인 조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의견 반영과 촉지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점자 세제 용기 제작을 진행했다.라이온코리아는 생필품을 취급하는 유통업계의 점자 적용도가 낮아 시각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현실에 공감하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의 대표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한 것이다.앞서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국내 5대 생활가정용품 사업자로 구성된 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서 안전 취약계층인 시각장애인의 생활안전 확보를 돕기 위해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에 걸어 쓸 수 있는 제품 식별용 점자 태그 5종 제작·보급에도 참여한 바 있다.점자 표기는 3월 세탁세제 ‘액체 비트 제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비트’ 액체 세제 파우치형 제품군과 손 세정제 ‘아이! 깨끗해’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앞서 점자 태그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시각장애인분들의 어려움이나 현실에 대해 더욱 깊이 공감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비트는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기업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생활가정용품에 대한 취약계층의 안전한 소비 환경 조성에 기여해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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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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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에 100만달러 지원
- SK그룹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를 지원한다.SK그룹은 10일 SV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망자만 1만7000여 명을 넘어선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 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 활동 수행 등에 쓰이게 된다.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우방국인 튀르키예 등의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고 전 세계적 구호 활동에 동참한다는 인도적 견지에서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앞서 SK그룹은 지난해 3~8월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어린이 난민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달러, 울진·삼척 등지의 대규모 산불에 20억원, 중부지역 집중호우에 20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재난 및 피해 지역의 복구,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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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00만달러 지원
-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달러 규모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튀르키예 180만달러, 시리아 20만달러를 지원한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현대차 튀르키예 현지 법인(HAOS)은 한국 기업 중에서 최초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긴급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매몰 현장 구조에 필요한 절단기/그라인더 등 인명 구호 장비에 25만유로, 식품/위생용품/방한용품 등 이재민 생필품에 25만유로 등 총 50만유로 규모의 현물을 지원한다.또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한 수리비와 재해 지역 차량 정기 점검 비용을 50% 할인해준다.한편, 현대차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22년 미국 허리케인 이언,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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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에 300만달러 지원
- 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호 성금 150만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시 숙소용 가전제품 △피해 가정 자녀 디지털 교육용 태블릿과 함께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 차량 등 150만달러 상당의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 차원의 300만달러 지원과 별도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은 국내에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섰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에 재난이 발생한 때에도 적극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서 왔다.삼성 해외 재난 기부 현황 · 아이티 지진(2010년, 100만달러)· 일본 동북부 지진(2011년, 1억엔)· 필리핀 태풍(2013년 100만달러)· 중국 쓰촨성 지진(2013년, 6000만위안)· 네팔 지진(2015년, 50만달러)· 멕시코 지진(2017년, 2000만페소)·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2018년, 60만달러)· 호주 산불(2020년, 100만호주달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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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3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7일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 중 2000장의 연탄을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2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3년만의 활동 때문인지 8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위에도 활기찬 모습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매년 진행하던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쉬게 돼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D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하고 다문화 가정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투데이 HOT 이슈
- 안랩, 의심 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제공하는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 출시
- 안랩(대표 강석균)은 대규모 장비 구축 없이 조직 내 엔드포인트(PC 등)에서 실행되는 의심 파일을 분석하고 대응해주는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이하 MDS 에이전트 관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MDS 에이전트 관제’는 ‘안랩 MDS(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의 전용 에이전트[1]인 ‘MDS 에이전트’로 PC 등에서 의심 파일 실행될 때 이를 잠깐 멈추고 악성 유무를 파악해주는 서비스다. ‘MDS 에이전트’는 의심 파일을 탐지해 안랩 MDS에 전송하고 분석 완료 전까지 실행을 멈춰주는 ‘실행보류(Execution Holding)’ 기능 등을 수행하는 경량 에이전트다.사용자가 PC 등에서 실행형 파일[2] 및 스크립트 기반 파일[3]을 실행하면, 설치된 ‘MDS 에이전트’가 파일 실행을 일시적으로 보류한다. 동시에 해당 파일을 안랩 내부 인프라에 구축된 ‘안랩 MDS’로 자동으로 전송해 악성 여부를 분석한다(최초 1회, 동일 파일 재실행 시에는 검사 제외). 분석 완료 전까지 파일 실행을 잠시 중지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의 최초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악성으로 확인될 경우, 파일을 즉시 삭제 처리 후 실시간 대응 보고서를 제공한다.‘MDS 에이전트 관제’를 기본 보안 솔루션인 백신(antivirus)과 함께 사용 시, 알려진 악성코드는 백신으로 대응하고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 파일은 ‘MDS 에이전트 관제’로 예방하는 방식으로 상호보완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별도 장비 구축 없이 PC에 ‘MDS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산이나 보안전문가가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도 구축 비용 및 운영 인력 부담 없이 손쉽게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 김창희 실장은 “많은 기업과 조직이 비용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랜섬웨어나 신·변종 악성코드 등 고도화하는 위협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안랩 MDS agent 관제 서비스로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보안 운영에 대한 부담은 덜면서 기업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1] 에이전트: 사용자를 대신해 사용자가 해야 할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해주는 소프트웨어[2] 실행형 파일(‘.exe’, ‘.tmp’, ‘.scr’ 등): 코드화된 명령에 따라 지시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컴퓨터 파일[3] 스크립트(script) 파일(‘.js’, ‘.vb’, ‘.bat’ 등): 컴퓨터가 수행할 명령어를 텍스트 형태로 정리한 ‘스크립트’를 파일 형태로 저장한 것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